하지원 Ha Ji Won ハ・ジウォン、クォン・サンウと18年ぶりに『カーテンコール』で再会「目つきだけ見てもよく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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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권상우와 18년만에 ‘커튼콜’ 재회 “눈빛만 봐도 잘 맞아”
ハ・ジウォン、クォン・サンウと18年ぶりに『カーテンコール』で再会「目つきだけ見てもよく合う」
河智苑,與權相佑時隔18年再次於《謝幕 Curtain call》合作 “光是看眼神就很合拍”
2022.10.11
'커튼콜' 하지원과 권상우가 완벽한 비주얼 조합과 함께 애틋한 분위기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31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에서 하지원과 권상우는 예측 불가한 좌충우돌 연인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하지원은 극 중 호텔 낙원을 이끄는 총지배인 박세연 역을 맡아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가업과 정신을 잇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선보인다. 권상우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저돌적으로 직진하는 재벌 후계자 배동제 역으로 변신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마주 앉은 두 사람 사이에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되면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두 사람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호텔을 둘러싼 다양한 심리전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또 다른 시청 흥미도 선사한다. 호텔 낙원의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세연과 그런 세연의 마음을 붙잡고 싶은 동제의 줄다리기 사랑이 전개될 예정이라 극 전개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하지원과 권상우는 오랜 연기 내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적인 호흡뿐만 아니라 완벽한 비주얼 조합으로 탄성을 자아내며 예비 시청자의 마음을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두 사람은 여러 작품에서 각각 '첫사랑의 여신'과 '여심 스틸러'로 통했던 만큼 나란히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가슴 뛰게 만드는 설렘 지수를 높여준다.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이미 권상우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하지원은 "권상우 오빠와는 전작에서 호흡을 맞춰서 눈빛만 봐도 너무 잘 맞는다. 촬영할 때마다 정말 재미있어서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혀 환상의 연기 시너지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권상우는 전작 '위기의 X' 속 코믹한 분위기를 싹 버리고 '본투비 재벌남'으로서 멋쁨의 끝판왕을 선보일 예정이라 연기 천재의 변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31일 밤 9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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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ーテンコール』ハ・ジウォンとクォン・サンウが完璧なビジュアル組み合わせと共に切ない雰囲気でロマンスに対する期待感を刺激する。
31日に初めて放送されるKBS2TVの新しい月火ドラマ『カーテンコール』(脚本チョ・ソンゴル/演出ユン・サンホ)でハ・ジウォンとクォン・サンウは予測不可能なドタバタ恋人として視聴者と会う。 ハ・ジウォンは劇中、ホテル楽園を率いる総支配人のパク・セヨン役を演じ、祖母のチャ・グムスン(コ・ドゥシム扮)の家業と精神を受け継ぐために孤軍奮闘する人物を披露する。 クォン・サンウは自分が正しいと思うことに猪突的に直進する財閥後継者ペ・ドンジェ役に変身する。
公開されたスチールでは向かい合って座った2人の間に本音が分からない微妙な雰囲気が捉えられ、事情に対する好奇心を抱かせる。 2人のロマンスだけでなく、ホテルを巡る多様な心理戦まで繰り広げられる予定であり、また別の視聴興味も与えてくれる。 ホテル楽園の未来のために前だけを見て駆けつけるセヨンと、そのようなセヨンの心をつかみたいドンジェの綱引きの恋が展開される予定であり、劇の展開にも注目が集まる。
何よりもハ・ジウォンとクォン・サンウは、長い演技の実力から湧き出る幻想的な呼吸だけでなく、完璧なビジュアルの組み合わせで嘆声をかもし出し、予備視聴者の心を刺激する見通しだ。 特に2人は色々な作品で各々「初恋の女神」と「女心スティラー」で通じただけに、並んで眺める目つきだけでも胸をときめかせるときめき指数を高めてくれる。
映画『恋する神父』を通じてすでにクォン・サンウと一度呼吸を合わせたことがあるハ・ジウォンは「クォン・サンウオッパとは前作で呼吸を合わせて、目つきだけ見てもとてもよく合う。 撮影するたびに本当に面白くて楽に撮影している」と感想を明らかにし、幻想的な演技シナジーと格別なケミストリーを予告している。 特にクォン・サンウは前作『危機のX』の中のコミカルな雰囲気をすっかり捨てて「ボーントゥービー財閥男」としてかっこよさのラスボスを披露する予定であり、演技天才の変身にも関心が集まっている。
今月31日夜9時に初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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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幕 Curtain call》河智苑和權相佑完美的視覺組合和深情的氣氛刺激了對羅曼史的期待感。
即將於31日首播的KBS 2TV新月火劇《謝幕》中,河智苑和權相佑將以無法預測的左衝右突的戀人與觀衆見面。 河智苑在劇中飾演引領樂園酒店的總經理朴世妍一角,爲繼承奶奶慈金順(高斗心 飾)的家業和精神而孤軍奮戰的人物。 權相佑將變身爲在自己認爲正確的事情上魯莽前進的財閥接班人裴東濟。
在公開的劇照中,對坐的兩人之間出現了無法理解內心的微妙氣氛,讓人對故事充滿好奇。 不僅是兩人的羅曼史,還將圍繞酒店展開多樣的心理戰,給觀衆帶來另一種趣味。 爲了樂園酒店的未來,只看着前方奔跑的世妍和想要抓住世妍心的東濟的拔河愛情即將展開,劇情的發展也備受關注。
最重要的是河智苑和權相佑在長時間的演技內功中散發出夢幻般的默契,完美的視覺組合將引起觀衆們的讚歎,刺激預備觀衆的心。 特別是兩人在多部作品中分別被稱爲”初戀女神”和”奪女心男”,僅靠並排注視的眼神就能提高讓人心跳加速的心動指數。
河智苑曾在電影《緣分的天梯》中與權相佑合作過一次,她說:”和權相佑哥哥在前作中合作過,光是看眼神就很合拍。 每次拍攝的時候都覺得很有趣,所以拍得很舒服”,預告了夢幻般的演技協同效應和與衆不同的化學反應。 特別是權相佑將拋棄前作《危機的X》中的搞笑氛圍,作爲”Born to be財閥男”展現帥氣的終結者,演技天才的變身也備受關注。
該劇將於31日晚9點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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